안녕하세요 😎 전 약 10년 간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요~ 10년동안 수많은 고양이 모래를 사용해왔는데, 그 중 재구매가 가장 많았고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내돈내산 아메리칸솔루션 모래 추천을 하려고 합니다.
제품 특징
집사라면 누구나 아실텐데요, 응고력이 좋으면 먼지가 많아 사막화가 생기고, 먼지가 좀 안난다 싶으면 탈취력이 약하고,, 모든것을 다 잡는 모래는 정말 없는 것 같습니다. ㅠㅠ 이 모든 것을 다 잡았다고 소개하는 광고에 속아 여러 번 모래 유목민 생활도 했었는데 아메솔을 만난 후에는 정착하게 되었어요! (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다른 모래로 갈아타보려고 몇 번 시도했지만 결국 돌고 돌아 아메솔로 오게 되더라구요,,)
- 15년 모래 연구를 통한 향상된 블렌딩 기술로 품질 향상
- VPS 진공 투압 공법으로 완벽한 먼지 제거
- 순식간에 굳어서 떡짐 없는 응고력
- 고양이 취향에 맞게 무향을 포함한 4종류 모두 탈취력 우수
-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알갱이
제품 종류
전 총 4가지 종류 모두 사용해 보았는데요, 향이 있더라도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진 않고 사람이 느끼기엔 좋은 향이었구요, 저희 고양이들이 예민한 스타일이 아니어서 모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 쿠팡에서 매번 세일하는 종류가 다른데 가장 구매 당시 세일한 것으로 사곤 합니다 😆
- 언씬티드: 악취제어 공법을 통해 향없이 효과적으로 악취를 잡아줌
- 로얄레드: 품격있는 우아한 향
- 스카이블루: 맑고 시원한 향
- 아쿠아민트: 현대적인 민트향
아메리칸솔루션 총평
고양이에게는 화장실이 생과 사를 결정할 정도로 중요한 요소입니다. 자신의 냄새를 감춰 포식자로부터 보하려는 습성이 있기 때문인데요, 이 때문에 화장실과 모래에 문제가 있으면 화장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배설을 하거나 소변을 참아 건강에 문제가 오기도 해요.
실제로 저희 고양이의 경우 집사 초기에 제가 잘 몰라서 벤토나이트를 사용하다가 두부 모래로 바꿔버린 적이 있는데요 😥 이 때 고양이가 화장실 모래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소변을 계속해서 참았고 결국 방광염 진단을 받아 혈뇨를 보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.ㅠㅠ 그때 고양이 모래 때문인지 몰랐던 제 자신이 어찌나 밉던지 ㅠㅠ
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, 비교적 먼지도 없고 응고력이 좋아 전체갈이까지의 기간이 길어지는 편입니다. 제가 사용해본 결과 벤토나이트 중 아메리칸솔루션은 단점이 적은 제가 가장 오래 사용한 모래로 추천 합니다! 😀
“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,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.”
